[월드컵] “홍명보 출입 금지” 식당 안내문 등장…팬심 돌아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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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32강 진출이 무산되면서 홍명보 감독을 향한 팬들의 실망감이 식당가와 온라인으로 번지고 있다.
경기도 안양의 한 한식주점 입구에는 “홍명보는 출입 금지”라는 안내문이 붙었다. 운영자 박윤수 씨는 “남아공전 이후 화가 나 붙였다”며 “손흥민을 선발에서 제외하고 뚜렷한 전술도 없었다”고 말했다. 다만 “재미있게 봐달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에서도 전북 김제의 고깃집, 서울 마포의 카페 등이 비슷한 안내문을 공개하며 동조하고 있다.
한국은 28일 각 조 3위 12개 팀 중 10위에 머물며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조별리그 탈락은 2018년 러시아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홍명보 감독은 2014년 브라질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조별리그 탈락을 겪으며 명예 회복에 실패했다.
[월드컵] “홍명보 출입 금지” 식당 안내문 등장…팬심 돌아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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