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3경기 만에 안타 폭발…김하성과의 코리안 더비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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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오랜만에 안타를 터뜨리며 김하성과의 맞대결에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3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해 내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서 이정후는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시즌 타율 0.322를 유지했고, 메이저리그 전체 타격 순위 4위 자리도 지켰습니다.
초반에는 상대 선발 크리스 세일에게 막혀 땅볼과 병살로 물러났지만, 1-0으로 앞선 6회 말 2사 1,3루 기회에서 시속 156.9km의 싱커를 받아쳐 내야 안타로 연결하며 추가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날 3-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반면 김하성은 9번 유격수로 나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치며, 최근 1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는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볼넷으로 2경기 연속 출루에는 성공했지만, 시즌 타율은 0.068까지 떨어졌습니다.
한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도 LA 다저스전에서 2타수 무안타 2볼넷으로 시즌 타율 0.214를 기록했고, 팀은 2-4로 패했습니다.
이정후, 3경기 만에 안타 폭발…김하성과의 코리안 더비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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