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초대형 사건! '몬스터' 김민재, 4년 만에 튀르키예 복귀하나…"갈라타사라이·페네르바흐체가 상황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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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7-05 01:30 조회 257 댓글 0본문
김민재 (Kim Min-Jae)
[골닷컴] 배웅기 기자 = '몬스터'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4년 만에 튀르키예 무대로 복귀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튀르키예 매체 '포토마치'는 3일(이하 한국시간) "갈라타사라이 SK가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의 대안으로 김민재를 영입 명단에 올렸지만, 뮌헨이 2천 500만 유로(약 437억 원)의 이적료를 요구하면서 우선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페네르바흐체 SK 역시 김민재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지만, 이적료를 부담스럽게 여기고 있다. 다른 포지션 보강 상황과 외국인 선수 쿼터를 고려해 영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민재의 쉬페르리그 복귀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김민재는 2021년 여름 베이징 궈안을 떠나 페네르바흐체에 둥지를 틀었고, 한 시즌 간 40경기(1골)에 나서며 주가를 높인 뒤 이듬해 여름 SSC 나폴리로 적을 옮겼다.
나폴리에서는 2022/23 세리에 A 우승을 견인하며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으로 우뚝 섰고, 입단 1년 만인 2023년 여름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뮌헨에서는 다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고, 지난해 여름 요나탄 타가 합류하며 입지가 더 불안해졌다.
관건은 김민재의 입장이다. 뮌헨은 특별한 제안이 없다면 다음 시즌에도 김민재와 동행을 이어가길 원하고 있다. 독일 매체 'TZ'는 지난달 11일 "뮌헨은 다음 시즌 김민재와 함께 다요 우파메카노, 타 등을 센터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반면 이토 히로키는 적절한 제안이 있다면 팀을 떠날 수 있다"고 밝혔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아픔을 겪은 김민재는 현재 대한민국에 입국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적 여부 역시 곧 윤곽이 드러날 전망인데, 다른 팀으로 떠날 경우 연봉 삭감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뮌헨 잔류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독일 매체 '키커'의 과거 보도에 따르면 김민재는 800만 유로(약 140억 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고 있다.
튀르키예 매체 'HT 스포르'의 해설가 알페르 예메니실레는 과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민재의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눴는데, 그는 '지금 당장 떠나야 할 이유는 없다'면서도 '여러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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