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아르헨티나, 결승서 스페인과 격돌…뒤에서 웃는 중국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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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이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의 맞대결로 확정된 가운데, 중국의 스포츠 용품 판매 업체들이 이번 대회에서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경제 매체 디이차이징은 저장성 이우시의 올해 1~5월 스포츠 용품 수출액이 49억 1천만 위안(약 1조 1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 세계 199개국으로 수출된 규모로, 미국(9억 6천만 위안), 남미(9억 8천만 위안), 캐나다(전년 대비 2.8배 증가) 등에서 특히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한 유니폼 판매업자는 “카타르 월드컵보다 매출이 60% 이상 증가했다”며, 본선 진출국 확대와 메시, 음바페, 케인, 홀란드 등 스타 선수들의 활약이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가장 많이 팔린 팀 유니폼은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스페인 순이었으며, 카보베르데의 깜짝 32강 진출도 현지 관심을 끌며 유니폼 판매로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중국 판매자들이 경기 결과와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제품을 공급하는 전략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시의 아르헨티나, 결승서 스페인과 격돌…뒤에서 웃는 중국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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