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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나 쇼’ 마드리드, 세비야 원정에서 3-1 완승... 알바레스 없이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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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8-30 10:18 조회 1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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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7 시즌 스페인 라리가 3라운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세비야의 홈구장 피스후안에서 열린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리그 3경기 무패(2승 1무)를 달렸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마드리드는 이적설에 휩싸인 훌리안 알바레스가 결장한 가운데, 알렉스 바에나의 멀티골과 아데몰라 루크먼의 시즌 첫 골을 앞세워 전반에만 3골을 퍼부으며 승부를 조기에 결정지었다.

 

 

마드리드는 경기 시작 4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의 스루 패스를 받은 알렉스 바에나가 오프사이드 라인을 맞추며 골키퍼 앞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에도 마드리드의 공세는 계속되었고, 전반 26분에는 파블로 바리오스가 중앙을 돌파하며 올린 패스를 아데몰라 루크먼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하며 스코어를 2-0으로 만들었다. 루크먼의 골은 이번 시즌 그의 첫 번째 득점이었다.

마드리드는 전반 33분에 쐐기를 박았다. 마르코스 요렌테의 패스를 받은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 지역 모서리 부근에서 강력한 크로스 슈팅을 날렸고, 이는 그대로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며 바에나의 멀티골이자 팀의 세 번째 골로 연결되었다. 바에나는 이날 경기 4개의 슈팅 중 2개를 골로 연결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경기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되었다.

 

 

후반전에 들어서며 세비야는 반격에 나섰다. 루이스 가르시아 플라사 감독은 전반전의 실패한 압박 전술을 수정하며 팀의 전술을 재정비했다. 후반 22분, 미겔 시에라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헤딩 경합 후 흐른 볼을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세비야의 첫 번째 득점을 터뜨렸다. 이후 세비야는 키케 살라스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묀텐 율만드에게 넘어지는 듯한 동작으로 페널티킥을 어필했으나, 심판은 이에 응하지 않았고 비디오 판독(VAR) 또한 곧바로 진행되지 않았다.

 

 

경기 후 세비야의 수비수 키케 살라스는 “우리는 전반전에 압박을 제대로 조정하지 못했고, 상대에게 매우 정교한 경기를 허용했다”라며 “후반전에는 팀이 모든 것을 쏟아부었고, 더 안정적이었으며 골을 넣으며 경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자신의 페널티킹 어필 상황에 대해서는 “내가 확실히 볼을 터치했고, 뒤에서 상대가 나를 때린 것이 느껴졌다. 그렇지 않았다면 넘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날 경기는 훌리안 알바레스와 오베드 바르가스가 명단에서 제외된 가운데 치러졌다. 알바레스는 최근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휩싸이며 대부분의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홈 개막전에서 팬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시메오네 감독은 알바레스 없이도 바에나, 루크먼, 이강인, 줄리아노 시메오네 등 다양한 공격 자원을 활용한 ‘코랄(coral)’ 축구로 세비야 원정에서 완승을 거두며 팀의 조직력을 과시했다.



‘바에나 쇼’ 마드리드, 세비야 원정에서 3-1 완승... 알바레스 없이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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