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심각한 이정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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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9-09 22:32 조회 118 댓글 68본문
댓글목록 68
Bronx Bombers님의 댓글
Bronx Bombers 작성일단순히 홈런 개수로 예상하기보단 빠른 공 대처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갈리는거 같습니다. 이건 강정호/박병호때부터 쭉 이어져 왔던거죠. 이정후/박병호는 국내에서 95마일 이상 공에 대처가 상대적으로 미비했고 강정호는 됐죠. 김도영이 희망적인건 기본적으로 파워를 갖췄으면서 KBO 기준 패스트볼에 꽤나 강하다는 거죠. 더불어 내야수고. 햄스트링 폭탄이 있어서 메이저리그의 빡센 일정에 얼마나 적응할지는 모르겠지만 타격 성적만 보면 이정후보다는 한 수 위의 성적을 찍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똥천재님의 댓글
똥천재 작성일https://pgr21.com/spoent/91724?divpage=18&ss=on&sc=on&keyword=%EC%9D%B4%EC%A0%95%ED%9B%84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참 맞군요. 제가 쓴 뒤로도 뒤집어졌다 다시 뒤집어지고... 또 뒤집어질 수 있겠죠.
ph님의 댓글
ph 작성일타격에서의 문제는 누구나 다 아는 대로 파워부족이죠 그래서 컨택위주로 가다보니 볼넷이 적고 그러니 그 컨택이 조금만 흔들려도 저점방어가 안되는.. 파워를 늘릴 수 없다면 컨택을 좀 더 극대화해야 합니다 특히 좌투상대(257.294.355.649)성적을 우타만큼(291.340.432.772)은 못올리더라도 해법을 찾아서 좀 더 보완해야 합니다 7월부터의 성적이 안좋은건 체력문제일수도 있는데 원인이 무엇이든 6월까지의 타격성적을 시즌내내 유지할 수 없다면 수비라도 상급이 되어야 할거고요 즉 파워를 포기할거면 다른 모든 것을 더 잘해내야 할수밖에 없습니다 이정후와 비슷한 유형의 파워를 포기한 컨택형타자이지만 한단계 업그레이판이라고 할수있는 선수가 팀메이트였다가 지금은 트레이드 된 아라에즈인데 그 아라에즈마저도 수비가 좋지 않을땐 인기가 좋지 않았음을 생각해야죠
PEPE님의 댓글
PEPE 작성일규정타석 외야수가 90명이었으면 좋겠지만 그 절반인 45명밖에 없는 이유가, 중견수를 제외한 코너외야수의 수비 난이도를 높지 않다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별로 어려운 자리도 아닌데 적당한 수비만 되면 내/외야 유틸리티 선수를 쓰더라도 빠따가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선수를 우익수에서 돌려가면서 쓰겠죠. 그래서 규정타석 29/45 나 전체 75위 라는 숫자가 전체 티오가 90명이라는 숫자보다 우선한다고 생각됩니다. 어제 저 댓 달기 전에 찾아봤을 때 우익수 규정타석 선수가 17명이었고, 그 선수들의 우르크가 116 쯤 되더라구요. 이정후는 그 중에 13/17 이었습니다. 빠따가 수비보다 우선하는 포지션에서 리그 평균대비 겨우 5% 더 잘치는 선수가 슬롯을 하나 고정해서 차지하고 있는데 뭔가 잘못된거 아닐까요? 슬롯을 하나 고정하고 있는 우익수들의 평균이 116 인데 이정후는 105 로 자리를 하나 차지하고 있으니까요. 이런 상황이면 최소한 수비라도 좋아야 하는데 수비는 거의 전체 꼴지 수준입니다. 어깨도 좋고 발도 빠르다고 생각하는 팬들이 종종 있던데 어깨도 평범하고 발도 느리며, 타구판단도 좋지 않아 작년에 중견수에서 우익수로 보낼 때 샌프에서도 이미 수비에서의 개선은 포기한거로 보는게 맞겠죠. 이정후가 1.3억불짜리 선수가 아니었으면 우익수로 출전이 가능할까요? 샌프가 몇년째 꼴아박으면서 팜까지 엉망진창 수준이라 그렇지 다른 팀이었으면 누구라도 올려서 경험치를 먹이는 선택을 했을것 같습니다.
EaglesV2님의 댓글
EaglesV2 작성일말씀하신 숫자대로 나온 기록은 어디 있는지는 저는 못 찾겠네요 팬그래프 기준으로는 WRC+ 111로 우익수 400 타석 이상 11명 중 WRC+ 6위 200타석 이상 26명 중 13위, 100타석 이상 51명 중 23위이고 MLB 기준으로도 우익수로 타석 먹어본 MLB 선수 중 OPS가 74명 중 27위네요 야구든 롤이든 다른 종목이든 지금 못하는 주전 선수 빼고 식스맨이나 2군 유망주 넣으면 잘 될 거만 같아보이고 '평균만큼만 해라'라는 게 참 쉬워보이지만 정작 그 못하는 주전급 선수만 하는 것도 리그 평균만큼만 하는 것도 쉬운 건 아니죠 실제로 우익수로 출전기회 받은 선수들 중 WRC+ 100 미만 찍고 있는 선수들 성적 보면 그 바운더리는 주전급 선수들간 차이보다도 넓습니다 (그렇다고 그 못하는 주전급 선수가 못하는 게 아닌 게 되는 건 아니지만요) 뭐 어느 팀 가도 닥주전이라는 것도 아니고 팀 사정마다 제3~제4 외야수 정도급이라는게 중론인데 그거마저 마음에 안들어서 '진작 방출되고도 남을 성적'이라는 거에 공감할 수 있는 숫자는 찾지 못하겠네요
타츠야님의 댓글
타츠야 작성일오타니도 타출장 최근 7경기 .143 .273 .179 입니다. 이 기간 동안 28타석에서 삼진만 12개에 4안타. 물론 시즌 누적이 상대가 안 되지만 오타니처럼 뛰어난 선수도 슬럼프 빠지면 대책이 딱히 없어요. 배드볼 히터라 저점 방어가 안 된다는 지적도 일리가 있지만 대신에 한번 페이스 회복되면 잘 칠 선수예요. 수비 문제가 커서 그렇지 타격에서는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독일 새벽 시간에도 이정후 선수 타격 많이 챙겨봤는데 잘 맞은 타구들이 야수 정면으로 간 것만 거의 10개예요. 시즌 평균 BABIP이 .328인데 최근 7경기 BABIP은 .174, 15경기로 넓혀도 최근 15경기 .182에 불과합니다. 시즌 삼진율은 메이저리그 최상위권(헛스윙률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즉, 공을 맞히는 메커니즘 자체가 무너졌다기보다는 최근 15경기 동안 타구가 유독 수비수 정면으로 향하는 불운이 겹쳤다고 생각됩니다.













한창고민많을나이님의 댓글
한창고민많을나이 작성일정답! 하이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