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KBO) 올해 기록과 평가가 가장 갈리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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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9-15 16:42 조회 191 댓글 71본문


타출장 0.293 / 0.412(전체 7위, 외야 5위, 외인 2위) / 0.511 (전체 11위, 외야 6위, 외인 4위)
홈런 20(전체 9위, 외야 3위, 외인 4위) / 타점 67 (전체 18위, 외야 8위, 외인 8위)
안타 122 / 볼넷 85(전체 1위)
OPS 0.923 (전체 7위, 외야 4위, 외인 2위)
WRC+ 147.6 (전체 6위, 외야 3위, 외인 2위)
WAR 5.42 (전체 5위, 외야 1위, 외인 2위)
위와 같은 기록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재계약 전망이 나쁘거나, 밝지는 않은 것으로 나오네요
주 요인은 수비와 (24년과 같은) 후반기 부진, 그리고 뭔가의 체감인데
개인적으로 수비는 몇몇 장면 숏츠와 24년도로 인한 스코프, 해설자들의 유난 때문에 과장된 문제라고 보고
24년과 지금을 비교하면, 또 나이를 고려하면 더욱 나아질 수도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포지션도 그렇고요.
실제 문제였던 건 타/출/장/OPS
7월 84타석 0.232 / 0.357 / 0.319 / 0.676
8월 53타석 0.125 / 0.340 / 0.275 / 0.615
시즌 하이레버리지(LI >= 1.6) 77타석 0.172 / 0.364 / 0.310 / 0.674
로 여름에 약하고 중요한 상황에 약했다는 건 올해 기록상은 팩트였다는 건데
개인의 1년 평가로는 맞아도 앞으로도 저럴 거라고 단정하기엔 너무 적은 타수라고 생각합니다.
골글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시즌 전체적인 기록, 아직 젊은 나이(98년생), 팀에 보여준 애정(으로 인한 제 개인적인 애정), '그래서 너네 페라자 보내면 힐리어드 데려올 수 있어?'란 말이 나오는 한화 타자용병史
까지 고려해 전 재계약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9월 33타석 0.423 / 0.545 / 0.615 / 1.160으로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뭐 이것도 저는 스몰 샘플이라고 보지만 그 스몰 샘플로 위의 평가가 내려지는 게 현실적인 이 판이니 남은 한 달 3, 4월 같은 모습을 보여줘서 가을(?)엔 강한 이미지와 골든글러브를 쟁취하고 재계약을 달성할 수 있기를 개인적으로 바라봅니다.
댓글목록 71
EaglesV2님의 댓글
EaglesV2 작성일해설들은 죽어라 속아서 헛스윙할 때만 저거 보라고 저게 문제다 강조하지만 볼넷 1위에 순출루율 2위, 볼삼비도 리그 전체 8위입니다(좋은 쪽으로) 선구안 자체가 좋은 것 같진 않은데 미친 배트스피드 덕분에 스윙 결정을 비교적 늦게 가져가면서 공을 상대적으로 더 보고 대응하는 스타일이라 (대신 그만큼 타이밍이 늦는 경우가 많아 강하게 맞는 타구가 적고, 그 영향으로 타율이나 홈런은 다소 덜 나오는 면도 있는 것 같고요.) 그래도 팀에 해결사(이기도 하고, 가 되어야 할이기도 하고) 스타일은 충분하기 때문에 팀적으로도 좋은 선수라고 봅니다
EaglesV2님의 댓글
EaglesV2 작성일롤판도 아니고 야구 전경기 풀로 시청할 수 있는 사람도 없고 하는 사람도 없죠 크보에 호크아이처럼 명확한 수비능력 잴 수 있는 지표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물론 몇 년간 증명된 누가 봐도 수비 잘 하는 선수들은 있지만 그 외에는 이미지 싸움이라고 봅니다 올해 페라자 기록은 843이닝 소화(우익수 6위), 실책 2회, DWAR 0.54(외야 6위), 보살 7(외야 3위) 수비 기여도(RAA) 3.65(외야수 6위, 우익스 2위) 인데 진짜 페라자가 크보에서 우익수 수비 수준이 저 정도냐고 하면 흠 뭐 크보 환경이 얘기 나오지만 반대로 폐급이라고 단정지을 근거도 없죠
EaglesV2님의 댓글
EaglesV2 작성일843이닝 소화(우익수 6위), 실책 2회, DWAR 0.54(외야 6위), 보살 7(외야 3위) 수비 기여도(RAA) 3.65(외야수 6위, 우익수 2위) 일단 드러난 걸론 안 먹고도 잘 지내고 있긴 합니다 에레디아 빼고는 코너외야 중에 페라자보다 압도적으로 수비 잘하는 타격 되는 코너 외야수? 김성윤 정도 빼면 전 못 찾겠네요 (그 에레디아조차 타격이 안 되서 교체될 느낌이긴 하고) 많이 본다고 하는 사람들도 수비 포메이션이랑 첫 발 스타트 안 보여주는 대한민국 수비 중계 환경 + 호크아이 없는 크보 환경 지들 인상대로 얘기하는 해설까지 누구 하나 수준을 명확히 단정할 자격이 되는 정도의 인간은 없죠
EaglesV2님의 댓글
EaglesV2 작성일24년 복귀 첫 승 때 했던 말 아닌가요? 제가 찾아본 바로는 그때도 수비 연습을 더 하라고 했다는 말까지는 못 찾겠네요. 뭐 사실 그때야 굳이 찾을 필요까지도 없는 당연한 말이지만 크크 페라자가 핸들링이나 타구 판단 쪽에 문제가 있다는 건 저도 경기 보면서 느끼긴 합니다. 전설의 쇼츠들을 보면 핸들링은 특히 개선이 확실히 필요해보이긴 하고요 다만 수비 범위나 타구 반응, 루트 같은 다른 능력까지 포함한 외야수의 종합적인 수비 평가는 현재 KBO 중계 환경만 가지고는 제대로 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저런 문제가 있는 장면에서만 해설이 짚기도 하다 보니 지금 저한테 페라자 수비가 좋냐고 물어봐도 ‘나쁜 편이다’라고 대답하겠지만, 그 평가가 제 인상 비평을 넘어 객관적으로 어느 정도까지 맞는지는 단언할 근거를 못 찾겠다는 쪽입니다. 특히 올해 우익수로서는 더더욱이요.
새벽두시님의 댓글
새벽두시 작성일과거 한화라면 오스틴급을 노리고 모험을 걸만하다고 봅니다. 팀 타선이 약한 상태에서 타격 강화하는데는 최상급 외인타자만한게 없죠. 현실은 오그레디였지만요. 2022 터크먼 WAR 4.27 , 팀WAR 12.60 (10위) 2024 페라자 WAR 2.20 팀WAR 13.07 (9위) 현재 한화는 모험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2026 페라지 WAR 5.42 팀WAR 22.12 (3위) 페라지를 제외해도 16.7 으로 6위. 국내타자 경쟁력이 있습니다. 수비가 안좋은게 문제인데. 거기에 좌현빈, 중견수도 수비가 좋다고 할 수 없으니 더 부각되죠. 중견수를 영입(이건 욕심인가..)하던가 . 오재원을 잘 굴려봅시다. 중견수가 많이 해주면 뭐 부담이 적어지겠죠.











일신님의 댓글
일신 작성일저도 재계약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스틴급 선수를 모셔오는 게 아닌 이상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