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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초' 만에 UFC 챔피언 등극한 조슈아 반 "내가 오기 전 플라이급은 난장판, 일본 타이라와 대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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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4-01 16:29 조회 1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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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 플라이급(56.7kg) 챔피언 조슈아 반(미얀마/미국)이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드러냈다.

미국 매체 MMA 정키는 27일(한국시간) “반은 UFC 챔피언으로서 플라이급 체급을 다시 주목받게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보도했다.

플라이급은 최경량 체급이다. 선수들의 움직임이 빠르고 기술적이지만, ‘파워’ 측면에서는 당연히 다른 체급에 비해 부족하다. MMA 특성상 대다수가 폭발적인 경기를 원하는 만큼, 플라이급은 ‘비인기 체급’으로 손꼽힌다. 세계 최고 단체로 불리는 UFC 내에서도 플라이급 선수 풀은 상당히 좁은 편이다.



지난해 챔피언 자리에 오른 반은 “내가 UFC에 오기 전에는 플라이급이 정말 난장판이었다. 아무도 플라이급에 관심이 없었다. 내가 와서 불을 붙였다”라며 “지금은 정말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아졌다. 타이라 타츠로, 브랜든 로이발, 마넬 캅 등이 있다. 내가 UFC 오기 전에는 플라이급을 지배하는 선수가 한두 명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반은 UFC 323에서 4차 방어까지 성공했던 알레샨드리 판토자(브라질)를 26초 만에 꺾고 챔피언 자리를 차지했다. 그는 UFC 최초의 2000년대생 챔피언이며 옥타곤 6연승을 달리고 있다.

반은 오는 4월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리는 UFC 327에서 랭킹 3위 타이라 타츠로(일본)를 상대로 첫 방어전을 치를 예정이다.

그는 “타이라는 다재다능한 파이터이며 예전에도 맞붙을 예정이었다”면서 “이번 대결이 정말 기대된다. 타이라는 그래플링도 잘하고, 타격도 어느 정도 갖춘 선수다. 내 실력을 시험해볼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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