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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무승’ 캐릭 감독에게 얼마나 화났으면…격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 “아모림 감독 시절이 더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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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9-22 03:20 조회 1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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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Carrick Manchester United 2026-27 Everton
 

마이클 캐릭(45·잉글랜드) 감독을 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의 인내심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급기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루벤 아모림(41·포르투갈) 감독이 재임하던 때를 그리워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1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풀럼과 실망스러운 무승부 이후 아모림 감독 시절이 더 나았다고 분노하며 주장했다”며 “이날 캐릭 감독의 전술은 인상적이지 못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풀럼과 경기 막판 굴절된 슈팅 덕분에 간신히 승점 1점을 챙겼다”고 보도했다.
 

 
 

실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가까스로 무승부를 거뒀다. 점유율 56%, 슈팅 25회(유효슈팅 7회) 등 모든 지표에서 앞서고도 선제골을 만들지 못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후반 18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자책골로 리드를 내주면서 끌려가다가 후반 44분 마테우스 쿠냐의 행운이 동점골로 비겼다.
 

 
 

최근 EPL 기준 3경기째 승리를 추가하지 못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승점 1만 챙기면서 순위표 12위(1승2무2패·승점 5)에 머물렀다. 그러나 캐릭 감독은 “오늘 선수들이 보여준 에너지에 만족한다”며 “오늘 경기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담담했다. 참담한 무승부 속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있다고 밝힌 것이다.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팬들은 분노했다. 그렇지 않아도 졸전을 펼쳐 이미 화가 잔뜩 난 상태였는데, 캐릭 감독의 이해할 수 없는 발언으로 격노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 팬은 “이게 바로 모든 걸 요약해 준다. 선수들이 형편없이 경기해도 감독이 제대로 비판하지 못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팬은 “저는 캐릭 감독이 정식으로 취임하는 것을 강력히 지지했지만, 지금 그때를 후회한다”며 “모두의 시간을 낭비한 꼴”이라고 비판했다.
 

 
 

급기야 경질됐던 아모림 감독이 캐릭 감독보다 더 낫다고 주장하는 팬들까지 등장했다. 한 팬은 “차라리 아모림 감독이 더 낫다. 그는 그래도 솔직하게 말하고, 또 비판할 땐 비판하는 스타일”이라며 “또 아모림 감독은 선수들에게 고강도 훈련을 시켰지만, 캐릭 감독은 훈련 시간을 줄이고 강도를 낮췄다”고 불평했다.
 

 
 

또 “아모림 감독은 규율 문제 때문에 마커스 래시포드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내보냈다. 그는 선수들에게 그들의 위치를 ​​알려주고 팀의 수준을 되찾으려 노력했다”며 “하지만 캐릭 감독은 래시포드를 다시 불러들였고, 그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매 경기 선발로 내보낸다”고 꼬집은 팬도 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레전드이자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게리 네빌도 “캐릭 감독은 방금 선수들의 에너지에 만족한다고 말했는데, 더 이상 선수들을 옹호해선 안 된다”며 “물론 왜 선수들을 옹호하는지 이해한다. 하지만 경계심도 없고, 활기도 없고, 항상 긴장해야 하는데, 풀럼이 공을 소유했을 때는 그냥 걸어 다니기만 했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3경기 무승’ 캐릭 감독에게 얼마나 화났으면…격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 “아모림 감독 시절이 더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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